충전 기기와 케이블 등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편리함으로 바꾸어주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버바팀의 111in1 카드리더기입니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가 있는데요
반짝반짝한 외관과 스크래치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표면에는 코팅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올 정도의 작은 크기에
버바팀 카드리더기의 가장 큰 특징인 USB 3.0의 작동속도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메모리는 모두 읽을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매 전에는 카드리더기이니 두께가 어느 정도 되리라 예상했는데
막상 포장을 뜯고 보니 스마트폰의 두께와 비슷하였습니다.
이전에 가지고 있던 리더는 크고 뭉툭했었거든요.
메모리를 꽂을 수 있는 포트는 총4곳이 있으며 한 쪽에는
전원과 데이터 전송을 할 수 있도록 USB 연결부가 있습니다.
CF메모리 포트가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연결 케이블도 같이 제공이 되고 있어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PC에는 USB 2.0과 USB 3.0 포트 2가지가 있습니다.
주로 은색으로 되어 있는 포트는 USB 2.0이며
파란색으로 된 포트가 USB 3.0입니다.
버바팀 멀티리더는 USB 3.0에 연결해야 최적의 속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15년된 캐논 400D 의 메모리 CF 카드를 꽂아보았습니다.
부피 때문에 요즘은 거의 쓰질 않는 메모리 타입이죠.
하얀불빛이 들어오며 작동을 알려줍니다.
CF리더가 없어서 늘 400D 본체를 연결하여 데이터 전송을 했었는데
CF메모리를 빼서 간편하게 연결하니 너무 편리하네요.
가지고 있는 메모리 모두를 연결해 보았습니다.
CF메모리와 SD, Micro SD 3가지입니다.
연결하면 컴퓨터에서도 4개의 드라이브가 모두 보이게 되고요
3개의 연결 메모리 용량과 잔여량 확인이 가능합니다.
"USB 2.0 메모리 카드 →HDD"
먼저 USB 2.0 포트에 연결 후
806mb의 용량을 가지고 있는 영상 파일을 복사해 보았습니다.
최대속도가 대략 40MB/s 정도로 나오네요.
"USB 3.0 메모리 카드 →HDD"
USB 3.0에서는 800mb 파일 이동이 너무 빨리 되어
9.5기가 파일을 복사해 보았습니다.
이동속도는 USB 2.0의 두배인 90MB/s로 나오며
소요시간은 1분 45초 정도로 측정됩니다.
"스마트폰과의 직접 연결"
버바팀 111in1 카드리더기는 스마트폰과 직접
연결해서도 파일을 읽거나 쓸 수 있습니다.
미러리스로 찍은 사진이나 영상을 스마트폰에 옮기거나
직접 재생하여 확인이 가능하죠.
특히 블랙박스의 영상 재생이 안 되는 환경에서는 이렇게 연결하면 됩니다.
책상 한 켠에 두어도 빠지지 않을 심플한 디자인에
빠른 속도의 USB 3.0 타입, 존재하는 거의 모든 메모리 타입을 읽을 수 있는
기능에 저렴한 가격까지 모두 갖춘 버바팀 111in1 카드리더기였습니다.
"버바팀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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