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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

색다른 촉감의 씽크웨이 글래스핏 마우스 패드

안녕하세요. 글래스핏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씽크웨이 마우스패드를 소개하여 드립니다. 씽크웨이의 대표 색상인 강렬하고 깔끔한 노랑색의 박스에 담겨져 배송이 됩니다. 글래스 코팅이 된 내용이라고 적혀져 있는데요 글래스 핏을 경험해 본 적이 없기에 어떤 종류의 패드인가 매우 궁금해집니다.

 

 

 

독특하게도 포장 박스는 재활용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패드가 잘 구부러지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원래의 박스에 넣어서 보관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씽크웨이의 홍보 이미지에서 보던 그림을 직접 눈으로 보니 굉장히 화려하고 멋지단 느낌의 첫인상입니다. 몽환적 느낌의 그림과 글래스핏이라는 영문이 잘 어우러져 하얀 책상을 더 환하게 밝혀주는 디자인입니다. 우주 모습이 연상되는 그림입니다.

 

 

 

크기는 450 x 400 x 4mm 로 풀배열 키보드를 놓았을 때 거의 비슷한 크기로 놓여지게 됩니다. 작은 크기가 아니기 때문에 마우스를 움직일 수 범위가 넓은 점이 큰 장점입니다.

 

 

 

4mm 두께는 너무 얇지도 않고 두껍지도 않은 적당한 두께를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도 최대 5mm 정도가 패드의 두께 한계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상의 패드는 사용할 때 손이나 키보드가 걸리는 경험을 많이 했기 때문에 5mm 이하의 두께를 가진 패드를 선호합니다. 측면의 사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윗면에는 부드러운 글래스핏이 부착되어 있고 하단에는 스폰지 재질로 되어 쿠션감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씽크웨이 글래스핏의 눌리는 정도인데요 딱딱하지 않은 쿠션감으로 장시간 팔을 거치해 놓더라도 무게를 흡수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의 마감처리도 말끔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패드 디자인과 색상이 예뻐 어느 색상의 마우스를 놓더라도 잘 어울립니다. 대부분의 패드 색상은 검정색 계열이 많이 있는데 새련된 이미지로 데스크테리어에도 용이할 것 같습니다.

 

 

 

글래스핏 자체 표면이 매우 매끄럽기 때문에 손바닥의 감촉이나 마우스의 밀림 정도로 부드럽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밀리는 정도도 아니기 때문에 FPS 같은 게임에서 에임잡기가 편리합니다.

 

 

 

작은 틈새 하나 없는 글래스핏의 장점으로 방수 기능이 있는데요 테스트를 위해 물을 부어놓고 약 10분간 방치했는데도 단 한 방울의 물도 흡수되지 않고 표면에 그대로 남아 있었습니다. 작은 틈새라도 있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그런 것 없는 완벽에 가까운 방수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행여나 모를 라면 국물이 튀더라도 물티슈로 그냥 닦아내면 될 정도로 표면 처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패드위에 우유나 물 같은 것을 놓고 사용해도 마음 놓고 쓸 수 있어 굉장히 편리합니다.

 

 

 

지금까지 사용해 왔던 마우스패드와는 색다른 느낌을 전해주는 글래스핏의 부드러움을 느껴보고 싶다면 씽크웨이의 글래스핏 마우스패드를 추천드립니다. 멋진 디자인에 데스크테리어까지도 꾸밀 수 있어 심심한 책상을 밝혀줄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정확한 마우스의 움직임을 보여주기에 여러 게임 장르에서도 우수한 성능보여줍니다. 그럼 씽크웨이의 글래스핏 마우스패드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체험기는 씽크웨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https://brand.naver.com/thinkway

 

#씽크웨이 #Thinkway #마우스패드 #글래스핏 #게이밍마우스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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