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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

내 차에는 보온과 보냉이 되는 컵홀더가 있어요! 훠링~

 

요즘 여름이라 많이 덥죠. 차가운 음료를 사도 30분? 정도면 금방 데워져서 밋밋해지고. 이럴 때 보냉기능이 있는 제품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자동차 용품의 전문 회사인 훠링에서 출시한 보온보냉 컵홀더는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인 제품입니다.

 

여름엔 시원하게 겨울엔 따스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시작이 되는데요 마치 보온병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차안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친절히 박스에는 사용법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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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봉되어 있는 스펀지는 차량의 컵홀더의 크기가 맞지 않을 때 덧대어 붙여 맞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 우선 외형인데요 겉보기엔 단순해 보이지만 내측, 단열층, 외측의 3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별히 전원 연결이나 별도의 장치가 되어 있지는 않고 컵 자체만으로 온도를 유지시켜 주는 형식입니다. 

 

 

 

▼ 아랫면에는 별다른 것은 없고 훠링의 로고가 붙어져 있습니다.

 

 

 

▼ 2단계 컵홀더는 시계방향으로 돌려 끼우면 됩니다.

 

 

 

▼ 직접 테스트를 위하여 별다방의 협찬.....이 아닌 직접 카라멜 마끼야토를 구입하였습니다.

별다방 커피는 왜 이리 비싼지.....

 

 

 

 

▼ 커피를 구입한 시간은 저녁 6시 30분 정도였고요 절반 정도 먹고  남은 것을 훠링 컵홀더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차량은 시동을 끈 상태로 훠링 컵홀더를 방치해 두었습니다. 말 그대로 찜통 같은 실내환경입니다.

 

 

 

 

▼ 이미 실외 온도는 33도를 찍고 있군요.

 

 

 

▼ 30분이 지난 후 열어보니 아직도 얼음이 있네요.

 

 

 

▼ 약 50분이 지난 후 상태를 보았습니다. 안에 얼음이 몇 개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커피를 볼 땐 얼음이 잘 보여서 그냥 찍었는데 나중에PC로 사진을 보니 잘 보이질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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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컵홀더 내부를 보니 냉기가 탈출(?)하지 못하고 내부에서 계속 붙잡혀 있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차갑습니다. 차갑거나 뜨거운 것을 넣었을 때 변화를 최소화하고 잘 유지시켜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 깊숙히는 들어가진 않지만 생수통도 넣을 수 있고요. 2단 부분에는 다른 음료를 끼울 수 있어 편리합니다.

 

 

 

 

▼ 음료가 아닌 주유카드나 명함도 꽂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 아이들이 주로 타는 뒷좌석에도 홀더에 연결하여 보온보냉 시스템(?)을 갖출 수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차안에 미니 냉장고를 달까? 고민을 해서 알아보곤 했는데 크기도 작고 차갑게만 되기에 차지하는 부피에 비해 활용도가 낮을 것으로 생각하여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기존 홀더는 그대로 사용하며 보온보냉을 할 수 있는 훠링의 컵홀더가 있기에 쉽게 음료를 보관할 수 있으니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비록 한 개 밖에 넣을 순 없지만 차안에서의 보온보냉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하네요.

 

​오늘도 열일한 당신! 아니 나를 위해 시원한 커피 한 잔을 훠링 컵홀더에 넣고 달리러 갑니다. 다가올 겨울도 기대가 되네요~! 

 

​그럼, 훠링의 보온보냉 컵홀더의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훠링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자유롭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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