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단단한 알루미늄 모니터받침대 인터픽셀 IMT-M01

안녕하세요. 고급스러운 메탈릭 디자인의 튼튼한 알루미늄 받침대 인터픽셀의 IMT-M01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이전에는 저가형 모니터받침대를 사용한 적이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휨현상이 심해져 몇 달 못 쓰고 버리곤 했습니다. 나무로 된 받침대도 사용해 보았는데 이염이 생겨 나중에는 지저분해 지더라고요. 결국 단단하고 스크래치에도 강한 메탈모니터받침대를 써야되는 걸 느꼈습니다.

 

 

 

크기는 500 x 210 x 64mm로 넉넉한 크기이며 프레임의 두께는 5t 입니다. 표면은 무광의 알루미늄 재질로 빛에 비추어도 빛반사가 심하게 발생되지 않아 눈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양옆에는 손을 넣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위치를 살짝 옮길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의외로 모서리 부분이 날카롭게 보이지만 둥글게 라운드 처리가 되어 있기에 손이 베일 염려는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최대하중은 20Kg으로 웬만한 모니터는 문제없이 올려놓고 안정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운데 인터픽셀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은은하게 보이는 로고가 밋밋한 상단의 공백을 채워주는 것 같습니다.

 

 

 

바닥면에는 작은 고무패드가 있어 밀거나 당기더라도 마찰력으로 잘 고정시켜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책상 위에서 움직이더라도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책상에 놓아 보았습니다. 일체형 디자인으로 번거로운 조립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따로 조립하지 않고 포장을 뜯고 책상에 얹으면 끝입니다. 정말 심플합니다.

 

 

 

 

모니터가 흰색 계열이라면 IMT-M01의 밝은 실버 색상과 잘 어울려 멋진 데스크테리어를 완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쉽게도 제가 가지고 있는 기기들이 블랙이다 보니 조금은 부족해 보이지만 그래도 책상위가 이전에 비해서는 매우 깔끔해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맥받침대로 활용한다면 가장 잘 어울리는 모니터받침대가 될 것 같네요.

 

 

 

키보드/마우스를 함께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사이즈 또한 장점입니다. PC 사용이 끝난 후 하단의 여유 공간에 마우스와 키보드를 넣어둔다면 매우 깔끔한 책상 환경을 갖출 수 있습니다. 프레임 두께 5mm를 고려한다면 바닥면에서 높이까지의 거리는 58mm 정도입니다.

 

 

 

키보드 중에 인체공학 키보드는 사이즈가 크기로 유명한데 인터픽셀 IMT-M01 아래에 충분히 수납이 가능합니다. 안 될 줄 알았는데 들어가는 것을 보고 놀랬습니다. 이 정도면 수납이 되지 않는 키보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모던한 메탈릭모니터받침대를 찾는다면 인터픽셀의 IMT-M01을 추천드리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특징 요약

1) 단단한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휘어짐 걱정 없이 장기간 사용 가능

2) 심플한 일체형 디자인으로 번거로운 조립 작업 없이 사용

3) 넉넉한 하단부 수납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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