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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

어두운 곳에서 더 빛나는 로이체 BTS-360 블루투스 스피커

 

 

안녕하세요. LED가 멋진 블루투스 스피커 로이체 BTS-360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책상이나 테이블, 침대맡 등 어디에 두어도 예쁘게 보여질 깔끔하면서도 심플한 외관을 가지고 있는 스피커입니다. 출력은 5W 2개 스피커로 총 10W를 보여주며 2,000mah의 배터리로 3시간 충전에 7시간의 런닝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이체는 1989년부터 현재까지 32년의 긴 사업연도를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개인적으로는 예전에 로이체 마우스도 사용했었고 집에 가지고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도 로이체입니다. 확실히 로이체 제품들은 실용적인 기능과 감성적인 디자인을 가진 제품들을 많이 다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있는 방은 울림이 심해서 소리를 조금이라도 키우면 웅웅거리는 환경으로 바뀌어 버리기에 BTS-360을 가지고 야외로 나가 보았습니다. 먼저 구성품으로는 스피커 본체와 설명서, C타입케이블, 그리고 AUX 케이블이 있습니다.

 

 

 

 

한글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는데요 LED ON/OFF는 두 번 눌러서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충전은 고속충전을 할 경우 고장의 위험이 있으므로 5V의 저속충전기를 권장합니다. 그래서 PC의 USB에 연결하여 충전을 해보았는데 무리없이 잘 되었습니다. 

 

 

 

 

ABS 재질의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으며 스피커 2개가 전면에 있고 그 아래에는 컨트롤 패널이 위치해 있습니다. 로이체의 로고가 흰색으로 새겨져 있는데 R이라는 글자가 굉장히 예쁘게 디자인 된 것 같습니다. 참, 스피커는 사운드가 울릴 때마다 살짝살짝 진동합니다.

 

 

 

 

후면에는 긴 트랙처럼 생긴 우퍼가 달려 있습니다. 사운드의 저음을 더 확실하게 울려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퍼도 앞뒤로 흔들리며 소리에 따라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라 야외에서 사용하기에 전혀 부담이 없는 휴대성에 예쁜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어 선물용으로도 괜찮아 보입니다. 실제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줬을 때 미니스피커라면서 굉장히 귀엽다는 평을 많이 받았습니다.

 

 

 

 

태블릿, 스마트폰, 노트북 등과도 최신 기술인 블루투스 5.2로 연결을 해서 부족한 사운드 환경을 손쉽게 채워줄 수 있습니다. 한 번 등록을 해놓으면 BTS-360의 전원을 켤 때마다 자동으로 빠르게 연결되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충전은 후면의 USB-C 포트를 통해 3시간 충전 시 완충을 할 수 있습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인디게이터는 충전 완료 시 점멸하게 됩니다.

 

 

 

 

로이체 BTS-360의 가장 큰 특징이자 핵심 포인트인 LED입니다. 음악의 비트에 반응을 하는 불빛으로 끊겨서 나오지 않고 물 흐르듯이 부드럽게 보여집니다. 음악을 재생시켜 놓고 보고 있노라면 음악보다는  오히려 LED에 집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에 음악 재생 없이 LED만 켜놓고 사용할 수 있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전혀 손색없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LED는 총 9가지의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가운데 버튼을 눌러 변경을 하게 됩니다. 

 

 

 

 

LED가 변하는 모습을 GIF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투명한 외관 덕에 은은하게 그리고 럭셔리하게 보여지는 불빛이 굉장히 예쁩니다.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발하는 블루투스 스피커 로이체 BTS-360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cKZHFOt8e3w

 

"로이체로부터 제공받았으며 직접 사용해 보고 솔직한 후기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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