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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

훌륭한 공간감을 보여주는 브리츠 사운드바 BZ-T2210 Plus

 

 

안녕하세요. 음원기기로 유명한 브리츠의 사운드바 BZ-T2210 Plus를 소개하여 드립니다.

깊이감 없는 TV, 스마트폰, 태블릿의 출력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사운드바 하나만

바꿔서도 큰 효과를 누릴 수 있을만큼 가성비 좋은 제품입니다.

 

먼저 브리츠에서 제공하고 있는 SPEC은 아래와 같습니다.

 

크기 : 800 * 60 * 60

무게 : 12Kg

출력 : 24W (12W *2), 52mm 드라이버

입력 : 옵티컬, 코엑셜, USB, 블루투스 5.1 연결, AUX

무선리모컨 제공

 

 

전원은 유선으로 공급을 해주고 스마트 기기와 블루투스 5.1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점

그리고 Optical, HDMI, AUX 등 여러 입력 포트를 지원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구성품으로는 BZ-T2210 PLUS 본체와 리모컨, 전원코드, RCA 케이블,

옵티컬 케이블, 벽걸이용 부품과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리모컨을 굳이 쓸 일이 있을까 했는데 리모컨에도 여러 기능이 있어

2대 이상의 기기를 연결한다면 원거리에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기에

은근히 옆에 두고 많이 사용을 하게 되는 부속품입니다.

 

 

 

사운드바 본체는 하이그로시 마감처리된 유광플라스틱과 전면의 메탈그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블랙톤 색상은 TV와 배치하였을 때 최적의 맞춤형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면에는 전원과 입력포트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한 가지 어? 한 부분이 있는데요 후면부 나사가 살짝 튀어나와 있는 곳입니다.

불량이 아니라 벽걸이 브라켓을 거치할 수 있도록 살짝 돌출된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1.2Kg의 묵직한 무게라 쉽게 밀리지는 않지만 고무받침대가 있어

더욱 견고한 배치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밝은 곳에서 보면 52mm의 드라이버 유닛이 살짝 보입니다.

80cm의 사운드바 크기에 양쪽으로 배치되어 있어 넓은 출력 영역을 갖게 해줍니다.

 

 

 

 

전원을 연결하고 측면의  버튼을 누르게 되면 전면의 불빛 색상이 바뀌게 됩니다.

빨간색은 대기, 녹색은 AUX, 파란색은 블루투스 등 입력소스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표시를 해주어 사용자가 알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Optical 과 태블릿과의 블루투스 연결을 통하여 음원을 재생시켜 보았습니다.

 

 

 

공간을 채우는 음원과 힘 있는 저음사운드를 말로 표현할 순 없지만 태블릿 뿐만 아니라

TV에서도 구현하기 힘든 사운드의 출력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기기 1대에서 나오는 단방향의 출력에 익숙해져 있었다면 좌우로 울리는 소리의 조화로

답답하고 부족했던 영역까지 채워주게 되는 걸 체감하게 됩니다.

 

고가의 사운드 기기에 비한다면 부족할 수 있겠지만 한정된 예산 안에서

충분하고 큰 만족감을 누리려 한다면 브리츠 BZ-T2210 Plus 사운드바를

선택해도 후회가 없을 것이라 말씀드리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제품을 제공받았지만 직접 써보고 솔직한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브리츠 #사운드바 #t2210 #t2210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