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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

뽀송뽀송한 피부를 위한 바툼 Y존 케어 드라이어

 

샤워 후 살이 겹치는 부위나 Y존, 겨드랑이 쪽에 수분이 있어 늘 찜찜한 느낌이 남곤 하는데요 민감한 피부에 최적화 된 바람을 불어줘서 개인 위생과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는 바툼의 Y존 드라이어를 소개하여 드립니다. 몸몸에 물기가 남아 있게 되면 여성의 경우 질염이나 피부염 발생이 될 수 있고 아이들은 엉덩이에 아토피 같은 것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민감한 Y존과 피부에 적합한 WIND 자연풍 35도의 바람으로 포근하고 뽀송한 피부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바툼 Y존 드라이어의 특징입니다.

 

그리고 사용자 편의성 관점에서 본다면 2Kg의 가벼운 무게, 타공없는 벽면 부착, IPX4 등급의 생활방수, 사용이 간편한 ON/OFF 스탑앤고를 지원하고 있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2가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이트가 깔끔해 보이긴 하지만 실제 블랙 또한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해 취향에 맞도록 색상 선택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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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으로는 설명서와 Y존 드라이어 본체와 프리홀더, 청소를 위한 작은솔이 들어 있습니다. 프리홀더는 뒷면에 고무로 된 깔판이 있어 샤워실의 타일에 공기 압축으로 부착하는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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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어 본체의 뒷면을 보면 2곳으로 선정리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작은 부분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인테리어의 깔끔함을 높힐 수 있는 요소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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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는 무타공으로 누구라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거치대의 테이프만 벗겨내고 적당한 위치의 벽면에 고정하면 됩니다. 프리홀더가 있기 때문에 위치 잡는 것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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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치대를 타일 벽면에 붙이고 드라이어 본체를 걸고 왼쪽으로 살짝 밀어주면 사용 준비는 끝납니다.

 

 

저는 콘센트 위치에 맞추어 문옆의 측면에 달아주었는데요 바툼 Y존 드라이기는 어느 정도 생활방수도 지원하기 때문에 길이만 된다면 물분사가 이뤄지는 곳에 위치해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참고로 전원케이블의 길이는 2m 입니다.

 

 

블랙의 무광표면이라 고급스러운 느낌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버튼은 터치식으로 되어 있어 돌출되지 않은 디자인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비어 있는 벽면에 부착을 하기 때문에 사람의 동선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게 되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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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나오는 에어터널은 중간에 주름관이 있어  최대 2m까지 늘어납니다.

 

 

다음은 프리홀더 사용법입니다. 뒷면에 깔판이 있어 타일 벽면에 짝하고 달라붙으며 에어터널을 거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사용해 보니 샤워하고 양치를 한다거나 다른 신체 부위를 정리할 때 프리하게 온몸을 말릴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타일이 있는 곳이라면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다만 에어터널의 장력이 너무 강하게 당겨진다면 홀더가 떨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 떨어져도 플라스틱이라 제품 손상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따로 전원 버튼이 없으며 에어터널을 본체에서 당기면 바로 작동이 됩니다. 빠르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무척이 편합니다. 사용 모드를 바꿀 수 있는 버튼은 터치식으로 맨 왼쪽부터 온도, 저자극 청정 자연 바람, 20m/s의 강력한 터보 바람, 타이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온도는 35도, 45도, 55도, 65도의 4단계로 구성이 됩니다. 타이머는 기본 12분이며 파란불 한개는 3분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하나만 켜져 있으면 3분 작동 후 종료됩니다. 

 

샤워 후 바툼 Y존 드라이어를 사용하는 시뮬레이션입니다. 어린 아이도 샤워 후 스스로 몸을 말릴 수 있을 정도로 사용이 간편한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전에는 손이 닿지 않는 등이나 알려줘도 잘 닦지 않는 겨드랑이, Y존 등 한 번 더 말려주고 닦아주곤 했는데 방법만 알려주니 혼자서도 잘 하게 됩니다. 

 

 

바람의 세기는 기본적으로 바깥의 자연풍처럼 부드러운 바람이 나오고 조금 더 빨리 말리고 싶다~!하면 터보 버튼을 누르면 더 센 바람이 불게 됩니다. 고여있는 물에 터보 바람을 노출시켰을 때 무척이나 세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터보로 작동시켰을 때에는 대략 2분 정도면 웬만한 곳의 물기는 다 없어질 정도라고 보여지네요. 다만 터보 작동은 소음이 증가되므로 천천히 말리고 싶다하면 노말 상태로 말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로나 시대에 개인 위생이 중요하기에 수건의 공용 사용 위험으로부터 멀어지고 Y존 뿐만 아니라 아토피, 피부염, 상처부위가 있다면 수건없이 물기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쉽고 간단한 작동법과 저소음으로 샤워 후 Y존, 엉덩이, 사타구니, 겨드랑이, 발가락 등 수분이 잘 마르지 않는 부위를 깔끔하게 말릴 수 있어 샤워실에 하나 쯤은 가지고 있어야 할 욕실 아이템입니다. 

 

지금까지는 수건으로만 물기를 제거하고 몸을 닦곤 했지만 나도 모르는 수분까지 깔끔하게 없애주는 바툼 드라이어만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데일리 생활의 꿀템 바툼 Y존 드라이어 소개였습니다. 

 

 

"바툼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사용하며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바툼스토어 : https://smartstore.naver.com/bottoom

바툼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bottoom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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