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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

예쁜 다이아몬드 같은 브리츠의 블링팝 블루투스 이어폰

안녕하세요. 쥬얼리 디자인의 브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블링팝(BlingPOP)입니다. 외관에서부터 눈에 띄는 스타일로 검은색에 분홍빛이 감도는 모습이 너무 예쁘게 보여지는 이어폰입니다. 먼저 특징을 살펴보면요

 

1) 블루투스 5.1

2) 18시간 배터리 런닝타임

3) IPX5 방수

4) C타입 배터리연결 및 터치 컨트롤

 

​크게 4가지로 구분할 수가 있습니다. 게다가 4.5g 밖에 되지 않는 가벼운 무게와 손에 쏙 들어오는 배터리케이스는 휴대성 또한 높여주는 디자인적 요소입니다. 

 

구성품으로는 본체와 설명서, C타입 케이블, 여분의 이어팁이 들어 있습니다. 

 

 

이어팁은 S, M , L 사이즈 총 3개 사용이 가능하고요 착용해 보니 초등학생 정도의 어린아이는 S 사이즈가 잘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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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로고가 새겨진 배터리 케이스로 옆면에는 검은색 스트랩이 달려 있어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다니기에도 좋습니다.

 

 

 

커버를 열면 쥬얼리가 있나 싶을 정도로 예쁜 이어폰이 보이는데요 작동 시에는 내부에 불빛이 반사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더 예뻐집니다.

 

 

여러 각도에서 보더라도  햇빛에 비춰져 굉장히 예쁘게 보여지는데요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기가 어렵네요.

 

 

다이아 같은 부분은 정전식으로 터치가 되며 음원의 재생과 일시 중지, 트랙이동 그리고 핸즈프리에서의 전화받기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뉴얼엔도 나와 있지만 볼륨조절은 스마트폰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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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만 단독 사용할 때에는 6시간 재생을 할 수 있으며 배터리케이스를 이용한다면 6+12시간으로 최대 18시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하루 2~3시간 정도 사용하는 저의 생활패턴으로 본다면 거의 일주일은 사용 가능한 용량이라고 보여지네요.볼륨의 조절에 따라 24시간까지도 사용이 가능한 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6mm의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가지고 있으며 물방울이 내부로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는 IPX5의 방수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일상활동 뿐만 아니라 운동할 때 사용하더라도 전혀 무리없는 특징입니다.

 

 

오토페어링 기능으로 한 번 페어링이 되면 다음부터는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초기 페어링 할 때 좌측(L)이 메인 이어폰으로써 먼저 꺼낸 후 오른쪽 이어폰을 꺼내면 두개의 이어폰이 페어링이 되게 됩니다. 이후 스마트폰에서 BlingPOP를 선택하여 페어링 하면 준비 과정은 끝나게 됩니다. 대략 15~20초면 모두 마칠 수 있을 정도로 간편합니다. 게다가 단독으로 사용하는 싱글 모드도 가능하기에 기호에 따라 1개 혹은 2개 모두 번갈아 가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통화할 때에는 이어폰을 귀에서 꺼내 입압 10cm 에 위치하면 더 선명한 통화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실제 귀에 꼽고 통화를 해도 대화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정도로 소리 전달이 뛰어났습니다.

 

 

쥬얼리 스타일이다 보니 남성보다는 여성, 여자어린이에게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얼핏 보기에 귀걸이처럼 보이기도 하고요 가까이서 보면 아~이어폰이구나 할 정도입니다. 움직일 때마다 햇빛에 반짝이며 빛나는 모습이 굉장히 인정적으로 다가옵니다.

 

성능도 성능이지만 쥬얼리, 다이아몬드 같은 디자인에 더 끌리는 브리츠 블링팝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보아왔던 이어폰 디자인 중에 가장 예쁘게 나온 제품이 아닐까 할 정도고 괜찮습니다. 하루의 시작을 브리츠의 블링팝으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좋은 제품 만드는 기업 브리츠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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