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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

신나고 깨끗한 블루투스 이어폰 롤리팟 !

 

 

사운드 기기로 유명한 브리츠의 신제품 롤리팟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97년 2.1채널 스피커를 시작으로 20년 넘게 애용을 하는 브랜드인데 업인데 브리츠라는 기업 덕분에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의 제품들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다는 것, 참으로 다행입니다. 일단 오늘의 주인공 롤리팟은 이름부터가 발랄한데요 주요 스펙들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1) 퀄컴 QCC3020 칩셋과 블루투스 5.0 

2) 13mm의 다이내믹 드라이버

3) 노이즈캔슬링 & 고감도 듀얼 마이크 탑재

4) 터치식의 컨트롤 방식

5) 45mm x 22mm x 56mm 의 40g 초소형, 초경량의 크기와 무게

6) 35mA의 리튬배터리로 이어폰 6시간, 케이스 3회 충전을 이용한 최대 24시간 사용

 

 

 

 

퀄컴 QCC3020은 무선 저전력 보급형 칩셋으로 비슷한 레블의 QCC3026이 있는데 우위를 가려 체감할 정도로 차이가 나진 않는 사양으로 유사한 칩셋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브리츠 롤리팟은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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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으로는 메뉴얼, 이어폰, 메뉴얼,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이 있고요

 

전체적으로 블랙 유광의 디자인이기 때문에 무광만 보아왔던 저에게는 산뜻한 느낌을 전해주었습니다.

 

 

 

작은 크기에 많은 기능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격자 문의로 된 부분은 공기흐름의 덕트이고 옆에 큰 부분은 스피커입니다.

 

 

하단에는 충전단자와 메인마이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이크는 위아래 2개가 있습니다.

 

 

유광이라 그런지 반사가 굉장히 잘 되는 모습입니다. 이 부분이 굉장히 예쁘게 다가옵니다.

 

케이스는 마이크로 5핀을 장착하여 충전을 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C타입 단자를 채택하지 않은 부분은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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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면에 보면 작은 버튼이 있는데 페어링 버튼입니다. 3초간 누르게 되면 이어폰 수납쪽에 불이 깜빡이면서 대기 상태를 알려주게 되고 그 때 스마트기기에서 블루투스를 검색하면 연결할 수 있는 상태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여느 이어폰이나 그렇지만 초기에 한 번 페어링을 해 놓으면 커버를 열 때 자동으로 연결되게 됩니다. 또한 배터리케이스를 이용하여 최대 2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런닝타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픈형 이어폰 롤리팟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와 편리한 착용이 아닐까 합니다. 케이스에서 꺼내서 바로 페어링이 되고 귀에 착용하는 과정은 5초도 안 걸릴 정도로 빠르게 진행이 됩니다. 어른부터 아이까지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고요 착용 후에도 활성성 좋은 착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음악감상 뿐만 아니라 게임, 유튜브 감상에 최적화 되어 있는 롤리팟의 음질은 생각보다 선명한 출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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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의 커버를 열고 이어폰을 꺼내지 않아도 블루투스 페어링이 되는 모습입니다. 찰나의 시간이지만 이어폰을 꺼내는 시간의 페어링 과정을 조금 더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착용감은 여느 이어폰보다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오픈형이라 이어팁 없이 잘 사용할 수 있을까 살짝 고민하긴 했는데 굉장히 부드럽고 편하게 끼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귀가 작아서 이어팁을 쓰더라도 제일 작은 것만 쓰는 친구가 착용해 보더니 롤리팟은 굉장히 잘 맞고 느낌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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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X4 등급의 생활방수 지원으로 땀이나 물튀김 정도에도 큰 무리없이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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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재생과 통화, 음성인식의 기능들은 이어폰 옆면을 터치함으로써 활용이 가능합니다. 터치 민감도도 오류없이 적당하게 잘 설정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터치를 통한 제어 기능이 조금은 제한적이라 아쉽긴 한데요 딱 필요한 기능만 넣은 것 같습니다. 우측 이어폰을 두 번 두드리면 재생/일시정지고요 핸즈프리 모드에서는 좌 혹은 우측 이어폰을 2번 두드리면 통화수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터치부는 감압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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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디자인에 반하고 간편한 사용에 놀라는 브리츠의 롤리팟이었습니다.

 

"브리츠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직접 사용해 보고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http://naver.me/FeOPGL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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