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앤인 미니 마사지건을 소개하여 드립니다.
기존의 마사지건들과는 다른 특징이라고 한다면 400g의 가벼운 무게와
어린아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크기, 6개의 다양한 헤드와
USB를 통한 간편한 충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전용 가방이 들어 있고요 그 안에는 구성품들이 위치에 맞도록
자리가 잘 잡혀져 있습니다.
마사지 헤드라고 불리는 녀석들은 총 6가지가 있습니다.
라운드볼, 원뿔, 스크래처, 유, 플랫, 타워 이렇게 있는데요
각 형상대로 사용하는 부위가 조금 다르긴 합니다.
인앤인 마사지건은 크기가 작고 400g의 가벼운 무게로
한 손에 쏙 들어옵니다. 실제로 잡았을 때에도 장난감인 줄 아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헤드 또한 작기 때문에 전체적인 크기가 미니미니 합니다~
USB 충전을 할 수 있는 케이블이 있고요~
마이크로 5핀이나 C타입을 사용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크기와 편의성을 본다면 용서가 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야외 휴대를 위한 파우치까지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뒷면에는 제품의 스펙이 있습니다.
정격입력을 보면 5V 1A로 USB 전력을 이용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배터리는 1,800mAh로 한 번 사용에
15분 정도 러닝타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윗면에는 환기슬롯이라고 하여 모터에서 생긴 열을
배출해 주는 곳이라고 합니다.
헤드를 꼽는 곳에는 그리스가 묻어져 있어 윤활 작용이 잘 되도록 도와줍니다.
초등학생 남자애가 잡아도 그리 커보이지 않는 크기입니다.
지금부터는 사용 모습을 GIF로 담아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용 방법은 헤드를 돌려 끼워주고 바닥면의 전원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작동이 됩니다. 한 번 누르면 on, 또 한 번 누르면
1~9단계의 강도조절, 2초간 누르면 꺼지게 됩니다.
돌려서 끼우는 방식이라 이전 마사지건들의 잡아빼는
타입에 비해 힘도 적게 들어가고 안정적입니다.
모터는 1,200 ~ 3,500 rpm 으로 작동이 됩니다.
그만큼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후면의 LED창을 통해 몇 단계인지도 알 수가 있습니다.
저는 이 안마봉이 가장 마음에 들더군요.
(타워라고 하며 엉덩이나 발바닥 쪽에 사용하는 헤드입니다.)
쿠션이 있어서 세기도 조절이 가능하고 가벼운 터치감으로
시원한 안마기능을 제공해 주는 것 같습니다.
충전은 간편하게 USB에 연결하여 할 수 있습니다.
이전의 마사지건들은 220V 전원에 연결하여
충전을 해야 되기에 큰 충전기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USB 충전은 정말 편리합니다.
집에 한 개 쯤은 구비해 두면 오랜기간 동안 편리할 수 있는,
어른부터 아이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인앤인 미니 마사지건이었습니다.
"인앤인 파시아 미니 마사지건 제품 리뷰를 위해
디지게이트로 부터 반납 후 사은품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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