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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지는 모습보다 더 어메이징 "앤나인 블루투스 이어폰 Hipods"

라뜰리애 2021. 4. 20. 00:49

 

안녕하세요. 앤나이의 이름을 입고 처음으로 출시되는 블루투스 이어폰 Hipods입니다.

첫인상은 하얀 찐빵처럼 무척이나 하얗고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크기와 무게입니다.

 

 

사용에 필요한 스펙들을 살펴보면 

 

- 블루투스 5.0 연결

- 1회 충전으로 최대 4시간, 배터리케이스 사용 시 20시간 (C타입 연결)

- 정전식 터치방식 제어

- 싱글, 멀티페어링 가능

- 13mm 유닛드라이버, 2개의 MEMS 마이크

 - 38g의 가벼운 무게

 

 

독특한 사항으로는 정전식 터치부분이 눈에 들어옵니다. 감압식이 아니라서

터치의 정확도는 확실히 높은 편입니다만 가끔 의도치 않은 터치로 당황하긴 하는데요

사용방법에 익숙해 진다면 크게 우려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구성품을 살펴보면 여느 이어폰과 마찬가지로

본체와 설명서,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물론 케이블은 충전이 가능한 C타입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어폰에는 소비자에게 배송 전까지 접점을 막아줄

얇은 테이프가 붙여져 있으니 떼고 사용하시면 되고요

 

​​

 

전체적으로는 흰색의 색상에 스피커 부분은 검정,

그리고 마이크가 보입니다. 2개의 mems 마이크라

통화 시에도 상대방과의 음성 전달에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배터리 케이스에는 앤나인의 로고가 그려져 있오고

다행히 위아래 구분이 어려울 수도 있는데

로고를 보고 쉽게 윗부분이 어딘지 알 수 있습니다.

 

 

한 손에 쏙 들어오기에 휴대성에 전혀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커버에는 자석이 붙어져 있어 뒤집어도

열리지 않고 딱 붙어 있게 됩니다.

 

 

이어폰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유사한 타입의 이어폰을 가지고 있어

귀통증이 조금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의외로

장시간을 착용해도 귀에 전혀 부담이 없는 것에 놀랬습니다.

 

배터레케이스에는 작은 글씨로 스펙사항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2A로도 충전이 되지만 제품의 안정성을 위해서는

1A로 충전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충전은 흰색 LED등이 깜빡이며 전류의 유입을

 

알려주며 완충이 되면 멈추게 됩니다.

 

 

 

정전식 터치부를 한 번, 두 번, 또는 누르고 있음으로

제어를 할 수 있으며 사용방법이 간단해서 4~5번 사용하다 보니

금방 익숙해지더라고요

 

 

 

터치로 영상 재생과 볼륨 조절을 하는 모습입니다.

윗부분을 정확하게만 터치를 해주면 오작동 없이 작동을 하게 됩니다.

 

실제 어린아이와 성인여성이 착용을 해보았는데요

이어폰을 앞으로 길게 뺄 수도 있고 귀쪽으로 당겨서

착용을 해도 됩니다. 귀모양에 맞추어 위치만 잡아줘도

쉽게 떨어지지 않고 착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음질 부분인데요 처음에는 저가형의 이어폰 음질을

기대하고 접근을 했는데 의외의 울림과 부족함 없는 채움으로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게다가 빠른 블루투스 페어링도 접근성을

높여주는 요소라고 보여지며 통화 또한 전혀 문제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픈형 타입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귀통증이 거의 없으며

ANC기능이 없음에도 의외로 주변 소음을 쉽게 유입하지 않아

몰입도도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겉에서 보여지는 디자인보다

더 높은 만족치를 줄 수 있는 앤나이의 Hipods입니다.

감사합니다.

 

"앤나인으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사용해 보고 적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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