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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리뷰

차 안의 분위기를 바꿔줄 차량용 메탈 방향제 오메이 DF500

주변에 차를 새로 산 사람에게 가장 무난한 선물이라면 저는 방향제가 떠오르네요. 그렇다고 아무 거나 선물할 수도 없고 늘 고민을 하게 됩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받는 사람이 좋아할 만한 방향제가 있습니다. 오메이 프리미엄 알루미늄 메탈 방향제인데요 체험 기회를 얻어 약 일주일 간의 사용 후기를 솔직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 간략한 특징

정확한 상품 이름은 오메이 프리미엄 알루미늄 메탈 차량용 방향제이고요 크게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송품구 부착형

2) 메탈의 재질 (블랙/실버 2가지 선택)

3) FITI 안점검사를 통화한 천연향 사용

- FITI는 산업용품에 대한 품질 및 안전성 검사를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4) 고체형 스틱

- 차량의 덜컹거림에도 쏟아지거나 흘러내리는 액상에 비하여 큰 이점이 있습니다.(잔량 확인이 어려운 단점도 있어요)

 

 

 

# 정성스런 포장

방향제라고 하여 흙색의 박스에 비닐 담겨져 올 것으로 생각을 하였으나 받는 순 오!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10,900원의 가격임에도 개봉을 하는 순간 기분이 좋아지는 포장입니다.

 

 

 

메탈 본체 밑에는 3가지 향이 가지런히 놓여져 있습니다. 심지어 플라스틱 트레이도 버리기 아까울 정도입니다.

 

 

향은 레몬향과 올리브, 오렌지향 3가지가 있습니다.

 

 

 

바디는 CNC가공과 샌드블라스팅 (쇼티라고도 합니다.) 처리로 정밀하고 부드러운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물 같은 부품에서는 쇼트를 필수적으로 하는데 CNC 가공품에도 이런 후처리를 했다는 게 놀랍습니다. 송풍구에 끼울 수 있는 고무는 단단하게 부착이 되어 있고 앞면에는 향조절을 위한 문(?)을 열고 닫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까지 동봉되어 있는데요 중요한 2가지는 가능한 음지에서 보관하고 향은 약 30일 정도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일년 동안 쓰려면 총 12개가 필요하니 약 4만원 정도면 1년 내내 차안에 은은한 향을 풍기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오네요.

 

 

 

#장착

우선 가장 궁금한 향인 레몬향부터 개봉을 해 보았습니다. 스틱 타입의 방향제는 바디 커버를 열고 끼워놓으면 준비는 끝납니다.

 

 

 

고무 부분이 헐렁할까 약간의 걱정을 했었는데 단단하게 고정이 되어 방지턱을 넘을 때도 떨어질 우려가 전혀 없습니다.

 

 

 

방향제임에도 굉장히 고급스럽고 차안의 인테리어를 높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 차 안에는 다양한 전자기기들이 있어서인지 차에 탄 사람이 이건 무선 기기냐고 물을 정도로 방향제스럽지 않습니다. ^^;

선물용으로도 참 좋을 것 같은 오메이 차량용 메달 방향제입니다. 향은 은은하게 퍼져서 차안을 가득 채우는 느낌입니다. 다양한 자동차 용품이 스토어팜에 있으니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다른 향도 사용해 보고 후기를 남겨볼게요~

"네이버 체험단과 오메이를 통해 제품을 제공받았으며 솔직한 사용후기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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